애플랜드
Apple Land
| 로컬패스 혜택 | 제철과일 또는 사과즙 시식용 제공 사과, 복숭아 등 제철과일과 사과즙 등 가공품 현장할인 실비 부담 다양한 체험활동 참여 (예약 일정이 맞을시) 제철 과일 직접 따기 체험 (수확철) |
속리산 국립공원의 군자산을 마주한 언덕 위의 하루!
사과의 맛과 영양을 좌우하는 건 비료가 아니예요. 건강한 땅, 자연이 주는 바람과 빛으로 키워낸 사과는 맛도 영양도 특별합니다!
유기농의 성지, 청정지역 괴산이 키운 맛과 영양이 특별한 애플랜드 사과를 소개할게요.
애플랜드는 애플아낙과 애플낭군이 청정지역 괴산으로 귀농하면서 시작되었어요.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의 미생물을 투입하여 토양을 만들고, 미생물을 이용한 바이오 농법으로 자연 친화적으로 키워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안전하고 체계적인 배수 관리를 위해 땅 속에 배수로가 설계되어 있고, 재식 거리가 일반 과수농장 보다 2배 정도 넓어 통풍, 일조, 병충해 확산 예방에 큰 강점을 가지고 있어요.
재식 거리가 넓다는건 햇빛과 바람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는 뜻이지요.
그래서 이곳의 제철 사과와 복숭아는 지역민들 사이에서 맛 좋기로 소문이 자자해요.
애플랜드는 속리산 국립공원 내 군자산을 마주한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어요. 사과가 가장 좋아하는 기후를 가진 청정 지역이라 맛과 영양이 우수해요.
높고 서늘한 지대와 황토라는 재배 조건은 아삭하고 당도 높은 사과를 수확하기에 최고의 조건이예요.
애플랜드에서는 사과따기 체험, 사과농장 팜핑(캠핑), 사과막걸리 체험, 사과와인 체험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어요!
2023년에는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사과나무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치기도 했어요.
앞으로도 농장 멤버십 서비스 형태로 농촌 체험 활동과 제철과일 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예요.
흥미로운 체험이 될 것 같다면, 그리고 맛있다는 사과의 그 '맛'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농장주에게 문의하셔도 좋아요.
Interviewee: 애플랜드 이해숙님 심명수님
Interviewer: localz
판매용 상품을 소개해요
애플랜드에서 로컬즈와 함께 준비한 상품은 먹거리용 사과 10kg(꽉 채운 10kg이라서 실제로는 12kg정도), 사과즙, 사과잼이예요.
먹거리용 사과는 홍로와 부사 두 품종이 있어요.
위 이미지는 실제로 배송될 사과들의 모습이예요. 사과 표면에 수확중 발생한 흠집이나 얼룩진 갈반이 종종 보이기 때문에 선물 보다는 직접 푸짐하게 오래오래 드시는 것을 추천해요.
현장에서 닦지도 않은 홍로를 반으로 쪼개 주셨어요. 농약 걱정 하지 말라는 뜻이겠지요.
단맛 과즙 폭발에 로컬즈 취재팀은 잠시 혼이 나갔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