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율올갱이마을
Dunyul marsh snail Village
일곱가지 체험의 즐거음이 있는 곳!
소백산맥의 힘찬 정기를 남서로 뻗어 내린 군자산 끝자락, 백운천 하류에 자리잡고 있는 둔율올갱이마을은 올갱이 축제, 친환경 농사체험, 돛단배타기, 나비와 반딧불이 생태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가까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군자산과 갈은동구곡, 쌍곡계곡이 있고, 마을을 따라 흐르는 달천강에 깨끗한 물에서만 사는 올갱이가 많이 자라고 있어 둔율올갱이마을로 불리고 있습니다.
둔율마을의 주요재배 작목은 콩, 인삼, 벼, 느타리, 고추, 대학찰옥수수이며, 기타 농작물로는 오이, 호박, 양배추, 등이 있습니다. 특히, 미꾸라지를 양식하는 친환경 생태농법으로 재배한 미꾸라지 쌀과 올갱이 청국장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둔율올갱이마을 올갱이 청국장을 소개해드려요!
깨끗한 물에서 잡은 올갱이와 메주콩이 만나 엄마의 마음으로 3일간의 정성을 다해 만든 올갱이청국장!
둔율올갱이마을 올갱이청국장은 특허인증 받은 믿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특허 제10-1249115호)
올갱이를 깨끗이 삶은 뒤 속살을 빼고 껍질을 24시간 다립니다.
그 물에 불린 메주콩을 놓고 푹~ 익을 때까지 삶습니다.
이것을 48시간 발효시켜 찧은 후 약간의 소금간과 삶은 속살을 넣었습니다.
Interviewee: 둔율올갱이마을 운영위원장 함경분님
Interviewer: local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