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코바 카페 & 펜션
ZELKOVA cafe & pension


차막힘 없이 백두대간의 산세를 구경하며 드라이브와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수옥폭포!
잘 가꾸어진 공원과 울창한 숲길을 5분 정도 걸으면 20미터 수직 절벽에서 세차게 쏟아지는 수옥폭포의 전경이 눈 앞에 펼쳐지는 곳이죠.
괴산에서 꼭 한 번쯤은 들러봐야 하는 곳!
바로 그곳에 젤코바가 있어요!


수옥정 입구에는 보호수로 지정된 500년 된 느티나무가 마을을 지켜주고 있죠.
오랜 세월 존개감 뽐내며 따뜻한 지킴이가 되어준 느티나무처럼 가던 길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고 나를 불러주고 있는 곳이 바로 젤코바예요.

젤코바의 시그니처는 아메리카노 위에 수제크림을 올린 올이즈웰과 담백한 라떼 위에 수제크림을 올린 젤코바가 있어요! 매일 마시는 아메리카노 말고 젤코바에 오시면 꼭 요 시그니처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커피의 네이밍처럼 내인생 다다다다~ 잘 될거야~~~ ^^


젤코바는 카페와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펜션은 모두 독채형식으로 되어있고, 넒은 잔디정원과 조용한 환경이어서, 가족이나 연인끼리 오셔서 편하게 머무르실 수 있답니다.
Interviewee: 젤코바 임동윤님
Interviewer: localz